사실 운지라는게 노무현 고인드립에 운지천 광고가 섞여서 갑자기 운지라는 단어가 뜬것도 사실이긴한데 사람들이 실제로 알고있는 운지는 구름버섯을 뜻하는 雲芝인데 이게 신조어라고 생각하고있는사람들이 많단말이죠 근데 문제는 땅으로 추락하다라는 운지라는 단어가 실제로 존재하던 단어고 과거에는 사용되던 단어였습니다 떨어질 운 땅 지를 쓴 隕地랑 죽을 운 땅 지 를 사용한 殞地 근데 이게 일제시대때 쓰여진 대동기문이라는 책에서 언급된 단어입니다 조선시대때 서적에서도 나온단어고 말이죠
본래는 잊혀진 말, 즉 사어였다. 떨어질 운(隕)[1], 땅 지(地)를 합한 한자어로,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지다(땅으로 떨어지다)라는 뜻의 단어. 일제강점기에 나온 책인 대동기문의 "是夜(시야)에 奎星(규성)이 隕地(운지)하고" 라는 예문을 끝으로 더이상 쓰이지 않는 말이었다. 그러다가 노무현이 가족들 뇌물사건에 연루되고 피아제받고 논두렁에 시계 버리고 더이상 가족들한테 뇌물수사 피해 안가게 하려고 부엉이 바위에서 운지를 한게 마침 합필갤 일베에선 새로운 소스가 필요한 참이었었고 과거 단어까지 찾고 운지천 광고까지 뒤져서 새로 부활한게 이 운지라는 단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