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폰 비교 한다는게 아니고, 그냥 넋두리 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갤투를 구입하고, 며칠전 선, 후배 간에 간단한 술자리에서 스마트폰 얘기가 나왔는데

선배는 각각 아이폰 3,4 보유중이고 저는 갤투 그리고 후배들은 그냥 갤럭시, 스카이에서 나온 스마트폰 등

비교적 오래된(?) 폰을 사용중인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그 자리에서 아이폰 쓰는 선배들이 저의 갤투를 보며 

폰 평생 쓰라느니 삼성 취직하느니 하면서 장난으로 공격을 하는겁니다.

선배이고 평소에도 그런 장난 비슷하게 많이 겪고 부러운가보다 하고 그러려니 했는데,

선배들이 꼭 그렇다는 건 아닌데 순간 앱등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저도 애플, 삼성 따지지도 않고 아이폰 안써서 모르겠지만 

아이폰 쓰는 사람들은 진짜 자부심이 있어서 앱등이라는 말이 생겨난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