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애가 돈을 빌려달라는데..
게시물ID : humorbest_312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3
추천 : 63
조회수 : 9981회
댓글수 : 2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1/18 10:51: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1/17 09:01:41
제가 짝사랑했던 애인데요..
100만원을 빌려달라네요.

직장있으신 분들이나.. 돈좀 있으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직장도 없고 공부하다보니..
너무 큰 부담이네요..

친구들한테 빌리기는 친구들이 사정이 저보다 더 안좋고..
부모님한테는 손벌리기 절대 싫고

그래서 

"은행대출이라도 할까"
라고 물어보니까.
금새 ok 라고 답장 보내고..
그래서 알아보니까 안되더라고요..그래서 은행에서는 힘들다고 하니까.
문자 오는게.
"저축은행에서 대출가능한거 같은데."
라고 문자오는데...
하아..ㅡㅡ;;;
좋아하는 애지만 사채쓰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심정이 복잡하네요..

100만원 갚지 않아도 상관은 없는데..
사채쓰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답답하네요..ㅜ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