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다가 6시 되면 칼퇴해서
분당에서 월드컵경기장까지
초고속으로 빗길 강변북로 드리프트쳐서
동네 피방앞 1층 건물 뚜레쥬르에서
배고픔을 잊을 일용할 양식을 구매하여
3층 피방까지 엘리베이터 안 기다리고
단숨에 텔레포트 징! 징!
자리주삼!! 2번 외치고 착석하여
아이템베이에서 현질해가지고
불지옥 2막에서 나한테 독뿜던 나방년이랑
망치 빙빙 돌려서 내리 찍던 이름모를 넘들
다 귓싸대기 날려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