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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게시물ID : panic_32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nto
추천 : 1
조회수 : 19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05 19:26:00
< 유로발 경제 위기 >
1.그리스의 경제 위기와 유럽 연합 탈퇴 가능성?
이 사건이 좁게는 유럽연합(EU), 넓게는 세계경제 전반에 어느 정도의 충격을 줄 것인가?
참고 기사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82

2.스페인의 금융위기
스페인은 조만간 EU와 국제통화기금(IMF) 등에 조만간 구제금융을 요청할 것
참고 기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5/29/0601150100AKR20120529002200085.HTML

3.유럽의 경제 위기
그리스인들은 자신들의 고통의 끝조차 가늠할수 없을 뿐더러 그리스인들은 매일 광장에 모여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그리스 정부는 6월에 간신히 재신임투표를 받아냈지만 야당은 7월에 개최될 긴축 정책안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선언했으며 여당의 일부 인사들도 미심쩍어하기 시작했다. 
이 와중에 독일의 유권자들은 또 한번 그리스인들에게 구제 금융을 제공하는 것은 자국을 개혁하지도 못하고 빌린 돈을 갚지도 못하는 그리스에게 돈을 더 낭비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굳어져 있다.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그리스에서 선거 시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현재 유럽은 혼란스러운 채무 불이행 사태로 부터 화폐 제도 붕괴까지의 다양한 위험을 부담하고 있다.

그리고 유럽 시장은 그리스 사태가 어영부영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그리스 채권 이자와 독일의 채권 이자는 작년 이맘때보다 8포인트 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GDP의 160%에 해당되는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그리스가 빚을 갚을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민간 투자자들은 채무불이행과 화폐 평가 절하가 임박한 국가에 투자를 하고 싶지 아니한다. 따라서 그리스 구제 금융안 처리가 더 연기될수록 그리스의 부채는 유럽 연합의 부담이 될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리스 뿐만이 아니다.
한때 그리스만 지원을 해주면 된다는 희망은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이 구제 금융 요청을 하면서 사라졌다. 
유로 지역은 또한 이러한 소규모 경제 국가들과 자신들 사이에 선을 그으려고 했다. 하지만 최근에 몇주간 이러한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으로 스페인과 이탈리아까지 확산되고 있다.

만일 그리스가 채무 불이행을 선언하면서 부채 상환을 거부한후 유로를 탈퇴한다면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가 못할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스가 유로를 탈퇴하고 채무 불이행을 선언할 경우에 이어지는 그리스에 막대한 채무를 투자한 독일과 프랑스에 연쇄적으로 큰 타격으로 이어지며 유로 지역이 붕괴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 911 테러 >
현재 밝혀진 사실은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미국이 전쟁 명분으로 세웠던 대량학살무기와 911 테러에 대한 알카에다와의 연계 (대다수의 테러범들이 사우디출신)는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그리고 후세인이 미국에서 사형이 된 죄목은 테러가 아니라 독재였다.

테러와 연관도 없고 독재라면 후세인보다 더 독한 독재가가 허다한데 왜 굳이 후세인을 지목하였을까?
북한은 여전히 대량 살상 무기개발을 하고 있으며 장기 집권과 자국민을 대량 학살하고 있는 짐바브웨도 있으며 미얀마의 군정도 있고 이란역시 독재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라크만 미국은 침공하였을까? 

후세인은 과연 반미 침략자였나?
후세인은 기본적으로 친유럽연합적 대외정책을 펴면서 미국에 대해서도 몇 차례에 걸쳐 우호적으로 접근해보려고 했다. 
미국이 요구한 무기사찰을 순순히 받아주고 침략 개시 직전까지 “우리는 언제나 미국과의 문제에서 외교적 해결을 지향한다”고 주장한 후세인 정권은 과연 도발적인 반미정권이었을까 

911테러와 그리고 이라크 전쟁이 일어난 원인은 미국이 초강대국이 될수 있었던 기축 통화의 달러를 세계 제2위의 원유국인 이라크가 배제하면서 부터였다고 난 생각한다.

이라크는 2000년부터 석유 수출 등의 일체 대외 거래를 달러에서 유로화로 전환했다. 
이것은 다른 자원 수출 국가의 대외 거래 화폐의 선택에도 큰 영향을 준 결정이었다. 러시아와 같은 석유·가스·목재의 주요 수출국이 대외 거래를 이미 유로화로 결제하는 상황에서, 
알제리·리비아·베네수엘라 등도 달러 사용의 폐기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이라크가 달러를 배격한 바로 그 시점부터 미국의 이라크 공격 계획의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 

2001년 911테러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고 그 수순의 목표는 세계에서 2번째인 석유 보유국 이라크였고 
미국은 이라크 전쟁으로 인하여 또다시 자연스럽게? 달러가 기축 통화를 유지 하며 세게 70%의 석유를 미국은 좌지우지 할수 있게 되었다.

< 경제 위기뒤에 오는 테러 그리고 전쟁 >
1차 세계 대전의 원인은 식민지 경쟁 또는 제국주의의 위기에서 부터 왔으며 
2차 세계 대전은 미국발 경제 대공항으로 부터 이어진다.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을 희생 시키며 세계는 경제 위기를 극복할수 있었으며 지금까지도 그 역사는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만일 유로발 경제 위기 역시 극복할 방법이 전쟁 또는 테러라면 그 방법과 시기는 과연 언제이며 어디일까?
올해 프랑스와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치루워진다.
그리고 또 전쟁이 나는 해의 대선에서는 언제나 미국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하였다.

그렇다면 올해가 될 가능성이 결코 낮지 않다.
그리고 나는 올해 올림픽이 치러지는 런던이 그 타켓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우려해본다.

실제로 런던은 꾸준히 테러의 위협이 가해졌던 도시였으며 실제로 테러가 빈번히 발생하는 도시중의 하나이다. 

지난 2005년 7월 7일 런던에서는 지하철 세 곳에서 동시에 폭탄이 터졌다. 그리고 1시간이 채 지나가기도 전에 런던 시내 다른 곳에 있던 버스에서 폭탄이 다시 터졌으며 수많은 사상자를 내었다.
그 테러로 인해 52명이 목숨을 잃었고 700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그날은 우연히?도 런던에서 2012년 올림픽 유치 소식이 저녁에 있던 그 다음날 아침이였다.

만일 그날 테러가 올림픽이 치루어지는 날 대규모 테러의 예행연습이였다면..

참고로 미신이라 치부하지만 왜란부터 육이오까지 사람이 가장 많은 죽은 전쟁이 임진년에 있었으며 올해가 그 임진년이다.
물론 육이오 동란이 일어난 해는 임진년이 아니다.
허나 한국전쟁에 중국이 참전하여 대규모 국제전으로 번져 가장 많은 사람들이 죽은 해가 한국전쟁3년째 임진년이였다.

물론 이글은 뜬금없는 그리고 터무니 없는 믿거나 말거나이니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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