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살 고딩인데
자극에 너무나 민감해서 고민임 ㅠㅠ
진짜 간지럼도 잘타구요 누가 배나 목같은거를 손가락으로 콕 찌르기만해도
갑자기 닭살이 돋고 전율이 온다고하나 
저희 누나가 저 마사지해준다면서 배같은거 만질때도 가만히 못견디겠더라구요.
누나 말로는 제가 변태라는데 
제가 진짜 변태인건가요?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모솔이지만 이러다가 나중에
여친이나 아내가 애무해줄때 살짝만 닿아도 싸면 어떻함..
그렇다고 조루는 아닌데;;

궁서체는 아니지만 진짜 진지합니다
좀 쪽팔려서 익명으로 남기는거니 추천은 주지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