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야기가 어떤부류인지 구분이 은그니깐 음슴체쓸게요

때는 2일전이었음.

시험기간 1주전까지 리오레를하며 행복해하다가 갑자기 위기감을느낌.

하필 이번 시험 시간표는 첫날 영어 [ 둘째날 국어/역사/과학 ] 세째날 수학 (주요과목만 나열)

이었음.

영어는 학원에서 내신을 한지라 공부안하고도 항상 90점대를 유지했음.

근데 문제는 둘째날임.

잭팟임.

마치 고백했는데 차이고 동성친구한테 전화와서 날 비웃고 이성친구한테 전화와서 또 날 비웃는 기분이였음.

하지만 나는 초딩때 많이 시도했던 [ 하루전 모든과목 공부 ] 를 시전했음.

과학은 순조로웠음. 친구들과 카톡을 해봤는데 이 멍청한것들은 공부를 항상했는데도 모르는거임.

그 멍청한것들을 비웃고 나는 만점을 자신하는듯 역사로 넘어감.

역사는 무려 기원전 206년 부터 1690년 까지 수록되있기에 불로장생하여 그시기를 살았다해도

시험 100점맞기 힘들거임. 하지만 1주일전부터 깨작깨작 역사만 공부했기때문에 순조로웠음

국어또한 조금조금 훑으니 너무쉬운거임. 그래서 시간을보니 [ 4시 30분 ]

지금자면 피곤할것같고 안자면 시험때 졸릴것같아서 자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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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끝나고 평소 좋아하던 아이와

교문을 같이 나섰음.

행복했음.

시내로나갔음.

카페에 들어가 한테이블에 앉았음.

그아이와 이런저런대화를 나누다가

내가 고...고...고백을 해버린거임.

물론나는 핸드폰의 오유 어플을 바라보면서

[시발] 을 마음속으로 외치고있었음.

하지만 !!!!!!!!!!!!!!!!!!!!!!!!!!!!!!!!!!!!!!!!!!!!!!!!!!!!!!!

그아이는 조금망설이나 싶더니 알겠다고하는거임 !!!!!!!!!!!!!!!!!!!!!!1

오이럴수가 하느님감사함니다 뿌잉뿌잉을 외치고선

그아이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음.

사달라는거 다사줬음.

근데 주변에 이쁜누나들이 자꾸보이는거임.

가슴도 대빵빵큰거임.

몰래몰래 봤는데도 아무도 뭐라안그러고 그 아이도 뭐라고안함!

하지만 나는 착한남자이기에 그 아이만 바라보기로함.

다시 데이트? 를시작함.

화장품가게에서 사달라는 화장품들 다사줬음!

지갑은 내가원하는 다이어트속도로 급속히 날씬해져가고 허리라인은 벌써 동전만남아버림.

하지만 난 행복했음!

배가고파서 같이 밥을먹으러갔음.

밥을 다먹고서 빵을 먹으러갔는데 아줌마가 잔돈주시는데 동전을 떨어트린거임 ㅡ.ㅡ

동전이 돌다가

돌다가

돌다가






내가 가져옴 ㅋ

결국 이렇게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집에들러 그 아이와 카톡을 주고받기 시작함

너무좋았음.

근데 씻고온다면서 1분도안되 답장이온거임

근데 열어보니 그애가아니였음

친구였음.

욕을 해서보냈음.

뒤를봤음

친구가서있었음.

발로 내등을 찼음.

아 너무아파서 쓰려졌음.




























눈이 떠지고선 옆에서 자고있던 엄마를 불르려는데 입이마음대로 안움직이는거임.

손으로 엄마를 툭툭치려해도 안되는거임.

시x

이게 가위구나

하고선 아x됬다 오늘 시험인데

어제 공부한건뭐지

아 여기서죽는건가

근데 보통 가위눌리면 귀신보지않나

왜연애하다가 가위에눌

손이 딱움직임.

엄마한테 달려가서 엄마엄마 나가위눌렸어 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를 외침.

엄마는 괜찮아 괜찮아...

이러는데 뭔가 기분이 찜찜한거임.

학교에가니 그애는 내친구와 벌써 2일이되있고

난 그애와 연애하다 가위눌림.

(그날 40분잠)

3줄요약

시험공부하다가 4시 30분에잠.
꿈에서 좋아하는 아이와 연애를하는데 꿈이아니라 가위에눌린거.
학교에가니 친구와 벌써 2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