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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 고백한다던 새내기
게시물ID : gomin_360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각반
추천 : 1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05 23:5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시까지 카페에서 그냥 얘기만하다
결국 5:30분경 고백비스무리하게 하자마자 서로 어색해지더니...
좀있다 누나가 카페에서 나가자고해서 나왔는데
비왔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슬프게시리...

동아리방까지 우산가지러가는동안 서로 아무런 말이없었고..
다 도착하고 우산접는데...

넌 그냥동생같아 미안해 나좋아하는사람있어

제 오른쪽팔은 우산들어 아프고
왼쪽어깬 비맞아서 울고
난 실패해서울고
하늘은 그걸보고 기뻐서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먹고 주저리해봅니다...
웃는데 왜자꾸 눈에서 땀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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