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주사위를 보증금을 내고 구입할 수 있고, 양도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한명에게 가넷을 몰아주고 특수주사위를 최대한 많이 구입한 후 주사위를 나눠 가집니다. 그리고 그 한명이 승리하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꼴등을 피할 수 있을정도로만 점수를 낸다면
보증금은 전액 회수가 가능하고 나머지도 특수주사위를 사용한 플레이가 가능하니 꼴지를 할 확률을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그렇다면 이번 게임에서는 가넷이 꽤 중요한 요소가 되겠군요.
가넷이 5개 이하인 플레이어는 아마 연합에 참가하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많이 언급하셨듯 1에 걸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하면 뭔가 필승법이 있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10회 전부 득점하기는 사실상 힘들게
게임을 만들어놨을 겁니다. 그렇다면 결국 확률 싸움인데 아무래도 주사위를 많이 조합할 수 있는 쪽이 유리하겠죠.
그래도 저는 제작진이 10회 전부 득점이 가능하나 아주 어려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게 꾸며놓아
시즌1의 콩픈패스의 재현을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임요환씨가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