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달리기도 어떻하는지 몰라서 오유에 물어보고 했었어요 ㅋ
이건 패드게임이다 닥소를 키보드로 한다면 안하고 말지라는 유저들 의견도 있어서
안하다가.., 도전의식이 살짝들어서 시작...
처음에는 공략도 안보고 진행했었는데 욤 잡을때 좀 시껍해서 이후부터는 공략보고 진행..ㅋ
근데 템 안먹은게 너무 많아서 ㅜㅜ 예전 세이브 파일을 다시 덥어쓰기 해서 진행.(피방에서 하니 세이브 파일 메일에 올려 놓아요 ㅠㅠ)
그리고 어제 1회차 끝냈습니다
손가락에 물집 잡혔음ㅋㅋㅋ스페이스바 강타 ㅋㅋㅋ
내 살다살다가 마우스질 때문에 오른손목에 굳은살 생긴적은 있어도 손가락 물집 잡히기는 처음임 ㅋㅋ
닥알못이1회차 끝나고 나서 느낀점은
이게임 세계관이 참 잘만들어져 있다는거.
전체 스토리는 정확히 안알려주지만 아이템이나 npc들 대화로 유저들이 추측해서 스토리들 연상시킨다는점이 맘에 들었어요.
오늘 하루종일 닥소1 스토리에 대해서 검색해서 봤내요
그리고 npc들과의 친밀도에 따라서 스토리가 변하는점도 맘에들어요
머랄까? 일본게임의 특징이라고 해야되나? 예전 동급생하는 기분?
어두운 세계관을 갇고 있는 게임중에는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부터 2회차 들어가는데 벌써 DLC가 기다려지네요
마지막은 룩딸 놀이 ㅋㅋㅋㅋㅋ
내캐릭 룩딸.. 클레이모어 같은 느낌을 만들려고 했는데 대검이 없었어요 ㅜㅜ 커마는 다른분에 하신거 따라한거
여캐는 무희룩이 제일 예쁘네요 라인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
아참 닥소는 헐벗으면 물몸임
막보전 배경이 예뻐서 한컷
잡았다 만세~~ 전 개인적으로 노왕이 제일 어려웠어요 한 10회이상 트라이 한듯 ㅜㅜ 다른 보스들은 그닥?
내 불로 구멍막기 ㅋㅋ
자그럼 ~ 쿠킹글러브끼고 화로 잡기.ㅋ
잡지말까?
아 존나 뜨겁다..
이구역은 내가 접수 했어 이제 화방녀잡으로 고고함 이구역의 미인은 나 하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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