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쪽으로 일하는사람으로 한마디올립니다..

제발 저런 말같지도않는 소리좀 제발 믿지마세요

정부가 아무리 병신소리를들어도 저정도로 대놓고 낭비하지않습니다.

예산이남아서 타낼라고요? 완전 거짓말은아니지만 그래도 80%는 꼭필요해서 뒤집어까는겁니다

블럭 깔고난뒤에 고정시킬라고 모래까는것들 보셧죠? 비도오고 사람들이 걷고 그러다보이면

 이 사모래가 빠져나가게되있습니다. 위에언급한것처럼 고정하는 사모래가 없으면 보도블럭은 

흔들리고 이흔들리는 보도블럭때문에 힐을신으신분이나 다른분들이 블럭턱에걸려서 넘어지고

이거 보도블럭위에서 만약다쳐서 발목인대나 혹은 뇌진탕같은거 걸리면 관할구청에 거리환경조성

미흡으로 소송감입니다. 넣는 모래가 블럭이 흔들릴정도로 빠져나가는데 공적으로 6달잡고있습니다.

장마철에는 더빠르게 뒤집어까고요 위에서언급한것처럼 나머지 20%의 확률은 모래만 다시 공사하는게

아니라 블럭자체를바꾼다는게 되겟는데요 이블럭을 다시 재사용안하고 어디에 주로사용하냐면

새만금처럼 간척사업으로 갑니다 제개인생각으로는 간척보다는 일부보안할것들만 갈아서 

다시활용해서 좋겠습니다만, 이것자체가 수작으로 일일이 골라내야하고 블럭자체가 생산공정이 

굳혀서 사용하는거기때문에 언제 부서져 버릴지모를위험도 있기때문에 원통으로 가는거라고

정부에서 시행하는거라고 합니다.. 

제발 블럭까는거가지고 건재업자즘 까지마세요.. 

가끔가다 시공하다보면 지나가는시민들이 맨날 정부랑짜고 로비하고 그래서 더러운돈 발아먹는

다고 한마디씩 하시면서가는데 진짜 구청납품자체가 최저 입찰제기때문에 먹고살기진짜빡빡해요

아무리 병신같은정부라지만 현실적으로 대가리없는놈들만 있지않기에 시행되고있는 공사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