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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이런 금요일밤...
게시물ID : freeboard_312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튤리비
추천 : 1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9/05 23:41:42
아.. 
억지로 회식갔다가..밥만먹고.
술은 입에도 안대고 중간에.. 나와버림..후후후

그리고나서..집에와서 시간때우고있는데..
친구가.. 안좋은일이 있어서 스트레스나 풀자고.. 
나이트가자고 전화가 와서...
안간다고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대충..정리하고 잘까.. 하다가.. 
친구가걸려서.. 그냥 집근처 노래방이나 가자고 문자했더니..
걸려온 전화,....
집근처 바에서 술한잔 하고 있는데... 
옛날에 만났던 내 남친이..거기서 술먹고 있다네.... 
무슨생각으로 내친구한테 인사한거지.....

친구가 나보고 바 와서..  술 한잔 하자는데...
머..그딴놈 신경쓰지말고 간단하게 한잔 하자는데..
그런 사람이랑 마주치고 싶은생각도 없고...
머..술생각은 없다고 하고... 그냥 노래방이나 가자했음... 

아.. 또 왜 이렇게 기분이 찝찝해지는지..... 

아..노래방이나 땡기러 가야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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