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샤오미폰의 안드로이드OS를 윈도10으로 바꿔주는 SW를 시험 제공하고 있다. 두 회사는 매주 샤오미 미4 사용자 경험을 피드백받아 윈도OS제품과 서비스를 향상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테크크런치는 17일(현지시간) MS가 샤오미의 미4 단말기사용자를 대상으로 '윈도인사이더프로그램(Windows Insider Program)'으로 불리는 실험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MS는 올 여름에 윈도10을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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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샤오미의 Mi4만 지원하지만
나중가면 데스크탑처럼 여러운영체재를 깔아서 쓸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긴것에 의의가 있네요.
윈도우 폰을 주력으로 하는 제조사는 현재 루미아밖에 없다시피하니
이런 약점을 안드로이드 폰의 OS를 교체하는 방법으로 메꾸는거군요.
저도 나중에 스맛폰 바꾸게 되면 제 폰에다가 우분투라던가 파이어폭스 같은 운영체재를 한번 깔아보고 싶었는데
어쩌면 윈도10으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