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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6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영팬더![](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2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06 11:24:19
내가 초등학교때 나를 정말 설레이게 만든것이 있었다.
바로 그것은 벡터맨...
어느날 내가 보던 만화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벡터맨이라느것을 한다고 하였다.
광고도 때렸다.
우리나라 특촬물 무진장 기대가 됬다.
학교에서 한동안 아이들이 벡터맨에 관한 이야기만 했었다.
그리고 벡터맨 방영날...
벡터맨 제작과정 영상과 출연자 인터뷰영상만 방송하였다.
그걸로 아이들의 기대감은 더 최고조에 달했다.
정말 기대하며 다음주가 될때까지 기다렸는데...
하필이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과 겹친것이다!!!
TV에서 벡터맨은 안해주고 야구만 보여주더라 ㅠㅠ
제기억이 정확하다면 1주도 아니고 한 2주정도 야구때문에 못본듯...
이렇게 정말 설레이고 기대하며 벡터맨을 기다린 시간이 거의 한달가까이 되었을때
난 벡터맨 1화를 보았다.
그리고...
재미가 너무 없었습니다. 완전 실망하고 기대했던 내가 초라해보였음.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서 애들 벡터맨 재미없었다 그런 이야기 하고...
그 다음부터 벡터맨 이야기 없음 보는 애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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