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먼저 플레이 하고 스샷찍고 올리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엄청 많이 찍어놔서 선별도 해야하고 뭐 했었는지도 까먹고 뭐 이건 연재가....
사실 중구난방이 됬는데 읽어주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으니 그만두기도 뭐하고...
아니 뭐 그렇다구요
작위 강탈한데 까지 했었죠
슬라브 야만인들도 건드리고 있는듯 합니다
와 진짜 그냥 동유럽을 다먹어라
저는 프랑스랑 결혼할껍니다
프랑스가 내 우군이다 이제
이 싯팔색기가?
뭐하다 굴러들어온 뼉다구가 갑자기 왈라치아 작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운도 좋네요
도중에 왕이 바뀐바람에 개전명분이 사라졌습니다
불가리아는 땅을 뺏기지 않았습니다
투누도 내땅이다!
어떻게든 클레임이든 뭐든 마구마구 건드립니다
누나가 성병걸렸습니다 ㄱ-;
한편 불가리아의 파벌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모여서 한방 터트리면 왕도 훅갈거 같은데
ㅋ
그렇지 분열되라 싸워라 ㅋㅋㅋ
제가 먹을 작위를 노리는 뼉다구는 지금 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작위 노리고 오는 모험가들이 좀 있더라구요
드디어!
전쟁!
여긴 내땅!
죽여!
크으~
이거 잃어도 다른땅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그냥 항복해줬으면 좋겠는데
우우우우우우
후후후후후후훟ㅎ
와아아아아아아아아
드디어 왈라키아 공작령의 모든 땅을 손에 넣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순간을 얼마나 학수고대 했나!
이제 왈라키아 왕국재건에 한발짝 발을 내딛었습니다!
더 이상 심심한 땅의 백작이 아닌 공작입니다 ㅋㅋㅋ
기술도 올릴 수 있고 파벌도 맘대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ㅋㅋ
제 명예를 위해 돈을 주조합니다 물론 돈도 챙기고 명예도 챙길겁니다
후환을 없에기 위해 전 공작을 죽입니다
보렴 널 죽이고 싶어하는 어른들이 이렇게 많단다
크로바티아의 공작과 불가침조약을 맺습니다
기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기분 째지네요 ㅋㅋ
그리고 전 홀딩 4개짜리 투누로 수도를 옮깁니다
생각해보니 불가침조약 맺어서 파벌가입 못하지;;;
한편 마자르는 완전 털리고 있습니다
후계자에게 시작점이었던 세베린과
말 가장 잘 듣던 대장군에게 가라즈를 나누어 줍니다
자문회는 저에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전두 자식들이라서 ㅋㅋㅋ
그리고 원수의 딸을 능욕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원수의 며느맄ㅋ
파벌의 압력으로 불가리아의 자문회 권한이 강화됬습니다
그리고 원수를 죽였습니다
좀 불쌍하긴 하네요
저한테 땅뺏겼지 작위뺏겼지 능욕당했지 아버지에 이어 아들까지 목숨뺏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