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최고난이도로 다시하면서 일회차랑 다른 엔딩을 봤거든요 시리가 마지막에 백색서리 포탈에서 다시 나왔는지 닐프가드 여제가 되기로 한 모양이더군요.. 근데 이때는 온 세계가 눈으로 뒤덮히고 점점 추워지는 모양새였는데 엔딩화면이 올라가고나서 케어모헨에서 다시 시작하는데 위쳐게롤트의 얘기는 끝이났다고하고 지금부터는 본편 메인스토리를다 깨기! 전! 상황을 즐길수있다고 하더라고요 설정상 에레딘을 죽이기전에 그러니까 메인퀘를다깨고 엔딩을 보기전에 즐겼어야할 내가 건너 뛴 일반퀘들을 한다느건데..
그러면 두번째 확장팩 허츠오브스톤도 결론은 에레딘 잡기 전이라는 소리인가요? 눈도 안오구요.. 날씨가 아주 맑습니다..
본편이 끝나고 확장팩을 하는데 본편의 중간쯤을 과거회상하는거같아서 이게 무슨 의미가있으려나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확장팩에서는 에레딘 이후에 백색서리를 시리가 어떻게 할는지 그게 나올줄알았더니 뜬금없이 과거 얘기를 하네요
그렇게되면 결국엔 백색서리를 막을 방도를 찾지못하고 세상이 다 망한다는 소리인지.. 곧 나올 블러드앤 와인에서 어떻게 좀 이어갈는지 궁금하네요
블러드앤와인이 백색서리를 막는 스토리로 나온다고치면 게임 전체 dlc가 1-1의 어느 중간쯤 시기-2 순으로 다룬다는건데 어떻게 매끄럽게 다음 스토리로 넘어갈는지
그렇지않고 블러드앤와인이 백색서리랑 상관없는 뜬금포 스토리를 가지고 나온다면.. 게임이 1-1의 어느 중간-또 1의 어느 중간 이렇게되버리면 결국엔 백색서리안막아서 세상의 종말이 올거라고 예측을 할수밖에 없겠네요 아니면 위쳐4에서 막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