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체에는 전원이 들어오고 모니터가 깜빡 거려서 출장 AS를 부름
2. 테스트를 해봐야겠다며 본체를 갖고간 후 파워가 나갔다며 매장 판매가 5만원 + 출장 공임비 3만원 총 8만원에 위 사진의 뻥파워로 교체
3. 교체 후 커뮤니티 게시판에 모델명 적어 500W로 교체했는데 비싼거냐 물어보니 눈탱이
4. 전화해서 항의해봤으나 이미 포장 뜯었다고 환불 거부, 동일 새제품 사다드릴테니 5만원 돌려달라 했으나 역시 거부.
5. 고장났다고 수거해간 기존 2년도 안 쓴 파워가 무상 AS기간이 3년 이라는걸 알게 되고 출장AS 업체에 돌려달라 요구했으나 폐기 수거됐다고 발뺌
어제 있었던일인데 아직까지 화가 안풀립니다.
분명히 부당한일을 당한것 같은데 아무런 방법이 없다는데에 심한 무기력함을 느끼네요.
컴퓨터 잘아는분들께 아무래도 이런 사례들을 많이 접하셨을테니 여쭤보고싶어서
쿨엔조이 라는곳을 가입했는데 3일을 기다려야하길래 글을 못썼고
오유는 방금 가입했는데 감사하게도 바로 글작성이 가능해서 여쭤봅니다.
해당 기사한테 직접 소보원에 전화하라는 말까지 들었을정도로 배째라네요.
억울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인가요? 오유에서도 별다른 해법을 찾지못한다면 그냥 깨끗하게 잊겠습니다.
파워는 제가 좋은걸로 사서 직접 해보려구요.. 컴퓨터 볼때마다 열받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