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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우리나라 경기를 보고 아쉬운점(지극히 개인적)
게시물ID : sports_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기부
추천 : 1
조회수 : 10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08/07 22:05:35
타겟맨과 수비불안 두가지 같습니다.
수비불안이야 명보형님을 비롯한 월드컵 3인방이 빠지면서 어느정도 예견되었고 새로운 대체 선수를 찾는
중인듯 한데 아직까지 이선수다 라고 할정도의 선수는 없는듯 하네요(조병국 조성환 두선수는 어떻게 되었
나요? 요즘 아예 보이지도 않는..키도크고 몸싸움도 잘하는 센터백들이라 생각하는데 ㅜㅜ)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타겟맨..맨유의 반니같은 선수가 없는 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이동국 선수 맘에 안들지만 일단 이동국을 대신할만한 타겟맨이 없다는거 자체가 문제 일듯하
네요. 주로 타겟맨은 중앙 최전방 공격수로 들어오기때문에 3톱이라는 가정하에 투톱이면 주로 1명이 쉐도
우 역할로 빠른선수 한명이 헤딩및 몸싸움으로 공간 만들어 주는 타겟맨 역할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타겟맨에 이선수다 할정도의 선수가 없는게 일단 공격에서의 문제점인것 같네요. 우짜든지 센터링또는
코너킥은 주구장창 올리는데 그걸 슈팅또는 우리선수쪽으로 떨궈주는 선수가 없으니 계속 주구장창 센터링
만 올리지 결과적으로 얻는게 없는것 같네요.
이동국보다 나을 만한 타겟맨이 누가 있을까요?
이동국보다 낫지는 않지만 엇비슷한 선수는 조재진 정도? 아 답답하네요 반니나 바티골선수같은 스트라이
커! 라는 느낌의 선수가 우리 국대에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ㅜㅜ
아 빨리 우리나라도 저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공을 잡으면 뭔가 해줄거야! 라는 믿음이 가는 선수가
나와야할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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