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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세네갈의 '피바다'에서 건지는 소금[사진 첨]
게시물ID : humorbest_312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46
조회수 : 6113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1/20 17:09: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1/20 14:24:16
세네갈에는 피바다에서 귀중한 소금를 생산하고 있다. 이것은 생산이 아니라 건져 올린다고 해야 말이 될듯하다. 외국인들은 일명 피바다로 부르지만 이곳 주민을 비롯한 세네갈에서는 Retba 또는 Lac 로즈라고 부른다. 장미의 바다는 염도가 엄청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색상이 피로물든 바다로 보이는 것은 이렇게 짠물에 사는 미생물과 광물의 조화로 만들어지고 있다. 사실 이곳은 염호(염분을 함유한 호수)다. 이곳 세네갈 여성들은 남성들과 같이 보통 하루 14시간의 중노동을 하고 있다. 워낙 물이 짠 관계로 1리터에 약 380g의 소금을 생산할 수 있다. 이들 주민들은 이곳을 황금이 나오는 호수로 지칭할 만큼 이곳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 [출처] 열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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