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어릴때부터 옷을 만지는 버릇이 있었거든요.. 아무 옷도 아니고 면100%로 된 옷중에서도 만지는 느낌이 좋은 그런게 있거든요.. 그런데 이 버릇은 이 옷 없으면 안하는데... 요세 또 이상한 버릇이 생겼어요.. 머리를 만지는 버릇이에요 .. 비비꼬고 막 머리 상하고.. 거기다가 제가 생머리라서 머리카락을 비비꼬우면 막 머리 뜨고 그러거든요.. 이걸 고쳐야지 고쳐야지 생각해도 손이 나도 모르게 머리위로 올라가있고요..ㅜㅜ 남들 앞에서도 만진다는게 문제에요!!ㅜㅜㅜ 이제 20살인데ㅜㅜ 이 버릇 어떻게 고치죠?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