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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제가 그린 만화 들켰어요..
게시물ID : animation_312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해,존중,행복
추천 : 15
조회수 : 970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5/02/24 15:35:27
미쿠의 트윈테일이 너무 좋아서 견딜수가 없어서 트윈테일 캐릭터를 만들었어요..이름은 이율린이고 레드드래곤이에요 짱짱 쎄서 투명드래곤도 이기는 세상에서 제일 쎈 드래곤인데 얘가 동사무소에서 등본 떼는 만화를 그렸는데요 그거 들켰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전에도 병맛 설정 글 써놓은 거랑 그림 그린 거 들켰는데 하 이것도 다시 생각하니까 부끄럽네요 근데 그거는 글이 많고 남친이 슬쩍만 본거라 괜찮았는데 이번엔 남친이 저 없을 때 자취방에서 제만화 정독했어요 미칠 것 같다 진짜 투명드래곤같은 느낌의 만화인데 아아아ㅏㅏㅠㅠㅠㅠㅠㅠ 막 율린이 율린이 이러면서 드립치는데 그때마다 사라져버리고 싶어요 ㅋㅋㅋㅋㅋ아 그리고 만화 뒤에 인물 설정도 있는데 그것도 중이병스럽게 어둠의 다크한 창녀 막 동족이랑 관계하지 않으면 임신 안하는 게 블루엘프족 특성이라고ㅋㅋㅋㅋㅋ아 이런거 설정해놓은 거 있는데 그건 안봣다고 하는데 봤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글 쓰니까 낫네요 애개분들은 둘킨 적 없으세요? ㅠㅠ 아 어릴 땐 도적이랑 짱짱 쎈 12전사 중 하나인 남캐가 사귀는 만화 그렸는데 키스씬 구리다가 엄마한테 들키고 초딩때인가에는 야설 쓰다가 할아버지한테 들키고 아 할아버지가 시력이 안 좋으셔서 그 글을 안 읽으셨겠죠? 흐헤헤 모르겠다 애게 들도 이런 경험 다들 한 번씩은 있으시져? ㅋㅋㅋ있다고 해줘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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