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평화롭게 라인전을 끝내고 한타 페이즈로 들어가는 무렵이었음.
우리팀은블루팀이고 나미 이즈 아리 케넨 자르반이었고
상대팀은 쓰레쉬 미포 오리아나 자크 헤카림이었음.
평화롭게 라인전을 끝내고 한타를 시작함.
케넨이 자크에게 털렸고 이즈리얼은 시작부터 앞비전을 하더니 슬슬 죽을 준비를 하는듯함.
다행히 라인전은 제가 있어 상대를 털었음(오더를 좀 잘내리는 편이라 상대포탑 부수고 바로 용먹음. 킬차이는 3킬정도)
이즈가 딜이 잘나와서 한타는 킬교환 비등비등하게 됐는데 상대방 탱킹라인이 다 죽은것이었음.
자르반은 용감무쌍하게 바론을 먹자고 핑을 찍음.
물론 저는 빠지자고 했음 아직 먹을때가 아니다 용이나 먹자(용 막 리젠됨). 그러나 자르반이 EQ쓰고 들어감
자르반 피가 약 1000정도 남았었는데 템이 그렇게 썩 잘나온 편은 아니었음. 당연하게도 바론한테 쳐맞다가 100정도 피가 남으니까 점멸쓰고 빠짐.
바론피가 1500정도 남았을 무렵 퍼플팀진영에서 미포가 궁을쏘기 시작하는것이었음.
스마쓰겠지 했는데 당연하다는듯이 자르반은 옆에서 떄리고있고 바론스틸당함
아리:??????
이즈:????????
케넨:뭐야
실제 대화임
자르반은 스마이트가 없었음
그랬음
졌음
하...
걍 존나 어이없어서 쓰는 글임... 걍 무난하게 갔으면 이겼는데.
똥글 ㅈㅅ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