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 2014년에는 노장이겠지만 그래도 박지성 기성용 - 셀틱의 주전,,, 2014년이면 26살. 전성기 체력에 유럽 경험까지... 이청용 - 볼튼의 에이스, 나이도 26살. 물론 2014년 쯤엔 리버풀 정도 클럽에 가있겠지.. 손흥민 - 2014년에도 22살밖에 안 된다. 지금 추세로라면 리그 10골은 문제없고, 욕심내서 15골까지 가능 박주영 - 모나코 왕자, 월드컵 후에 꾸준히 빅리그 이적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따고 병역면제 받고 빅리그로 가면 손흥민, 기성용, 박지성, 이청용과 함께 부동의 스트라이커 정성룡 - 월드컵 때는 실수를 몇 번 했지만 4년 후에는 남아공 월드컵 경험에 AFC 우승 경험 등, 골키퍼로서는 역시 전성기 나이..
그밖에 홍정호 홍철, 구자철, 윤빛가람 등이 기대만큼 성장만 해주면.. 16강은 당연이고 8강, 4강까지 노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