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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몰랐다고 주장하시는 분들께
게시물ID : rio2016_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파존스피자
추천 : 2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09 02:19:58

 
당시 박태환은 “병원이 2014년 7월 이전 시점에서 남성호르몬제라고 말한 것 같다”면서 “스테로이드가 금지약물임은 인지했으나 ‘테스토스테론’은 알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성호르몬의 한 종류다. 공판에서 박태환의 발언을 설명받은 전 매니저는 김 병원장 측 변호인의 질문에 “운동선수라면 알 수 있다”고 답했다. “박태환의 진술은 잘 모르겠다”고 단서를 달긴 했으나 보편적인 체육인이라면 ‘테스토스테론’이 금기임을 인식한다는 얘기다.


처음에 논란이 됐을때 박태환은 몰랐다고 그랬는데 검찰에서 진술할때는 금지약물인걸 알고 있었다네요

여기서 거슬리는게 '스테로이드가 금지인건 알겠는데 테스토스테론은 몰랐다'가 '술은 먹었는데 음주운전은 안했다'처럼 들리는건 기분 탓일까요

 
말바꾼게 맞네요....모르기는 무슨.... 
 
출처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246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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