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게는 오유에서 몇몇 순위권 게시판을 제외하면 가장 조회수가 높은 게시판이었습니다.


최근 계속 다툼이 일어나고 선비들의 테러가 일어나기 전시점을 본다면
철학 예술 역사 다큐 패션을 하나로 합쳐야 성공게 조회수를 따라잡을수있었을걸요.

글하나하나가 조회수가 몇천에서 만단위가 되는 게시판이었습니다.

그럼 어떤게 더 일반적이지 않은건가요. 



숫자로 일반적이지 않은걸 따지는게 아니라고 하겠다면


고어라는 엄연히 존재하는 장르가 철학 예술 역사 다큐 패션 이란 장르에 비해 하등하다고 보는 시선인가요.




저번 베스트에가고 베오베에 간 그 게시글 에 사람들이 나타내는 반응으로 논리를 내세우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게시글로 인해 평소에 고어장르에 면역이 없던 많은 분들이

"경고문구를 무시" 하고 성공게에 들어간것이고. 그 후의 반응은 일견 당연한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