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가천대에서 강연한 것을 패러디한 많은 글들이 있던데

나는 그 누구의 강연이라도 가능하다면 다 들어보고 싶다.

심지어 히틀러의 강연이라도 말이다.

강연을 할 정도의 인물이면 우리보다 더 뛰어난 인물이다

박근혜도 대선에 출마할 정도이면 대단한 사람인건 사실이다

물론 썩은 부분이 있기에 배우지 말아야할 점도 있다

그렇기에 청소년들에게는 아무거나 막 들으라고 말하지는 못하겠다

하지만 성인들은 받아들일 것과 받아들여서는 안되는 것을 구별할 줄 안다.

그렇기에 왠만한 강연은 들어보라고 추천한다.

박근혜에게서 배울 점은 배우고 버릴 것은 버리고

문재인에게서 배울 점은 배우고 버릴 것은 버리고

안철수에게서 배울 점은 배우고 버릴 것은 버리고

그렇게 초월적인 사람이 되야한다.

문재인도 완벽하지 않고 안철수도 안벽하지는 않다.

그렇기에 누구만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악인에게라도 받아드릴 것은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