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원정을 위해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텐그리의 농민반란은 이기나 싶더니 역시나였습니다
무역원정은 어느정도 비위를 맞춰줘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대충해도 항상 좋은결과만 있길래 막 나갔더니 이런 결과가 초래됬습니다
적당히 비위는 맞춰서 명예와 돈을 챙깁시다 ㅜㅜ
한편 불가리아는 또 다른 도전을 받았습니다
단이라는 듣보잡 모험가 입니다
갑자기 나타나서 불가리아의 왕위를 내놓으라고 전쟁 일으키네요
한편 대장군이란 색기는 땅주고 결혼도 시켜줬더니만 파벌만들고 음모까지 꾸미고 있습니다
너 영창!
그는 그렇게 기약없는 감옥에 갇혔습니다
지휘관 능력치가 좋긴하지만 지휘도중엔 일을 못하므로 차 순위를 뽑읍시다
마침 자문회가 되고 싶어하네요 뽑아주면 저에게 충성을 다할껍니다
아마도
당연하지만 6천 정도의 병력을 한낮 모험가의 3천 병력으로 이기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한편 전 파벌을 만들어서 왕에게 짜증을 선사해 줍니다
반역자는 지하감옥에 가두고
능력치 좋은 지휘관에게 아이들을 교육시킵니다
동맹도 미리미리 만들어 둡니다
불가침 조약을 맺고 싶으면 결혼을 시킵시다
여기저기 제 세력을 만들어 둡니다
강한 적을 상대하기 위해선 작은 힘을 많이 모아야 합니다
파벌세력도 키웁니다 왕권이 약할수록 독립하기 쉬워집니다
한편 불가리아는 베니스와 관습권역을 두고 싸우고 있습니다
자식새키가 크로아티아인이 됬답니다
재교육 시킵니다
파벌 지지자는 하나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호도를 늘려주지 않으면 동맹을 맺지 않습니다
우호도를 반드시 신경써줍시다
불가리아의 한계는 어디인가...
것보다 불가리아에 덤비는 세력들이 불가리아를 휘청거리게 할 정도로 약하지 않은것도 아쉽긴 합니다
파벌세력은 더욱 강대해지고 자문회힘을 증가시키려는 세력이 많아졌습니다
왕은 이에 항복했습니다
현명하네요 ㅋㅋㅋ
어허 이놈시키가 어디서 그리스인이 되가지고
재교육 시킵니다
정말 가끔터지는 첩보이벤트
이렇게 돈 뜯을수도 있지만 첩보관이 죽을수도 있습니다
충성스런 첩보관 특히 능력치 높은 첩보관은 죽지 않도록 신경써줍시다
아 이거 명성없어서 못뺏었는데 이제야 뺏을수 있게 됬습니다
너 추방!
그 돈으로 훈련소를 지읍니다
상비군 늘리는 법은 영역을 키우든가 훈련소를 짓든가 군대제도를 올리든가 해야하는데
영역도 작고 훈련소도 없고 군대제도도 2칸밖에 안올라가서 상비군을 가질수가 없습니다
아쉽네요
카자리아는 불가리아를 속국화 시킬라고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아들 태어나고
건물 짓고
하는동안 재상이 클레임을 물어옵니다 ㅋㅋㅋㅋ
끼얏 전쟁이닼
저 수많은 동맹과
용맹한 제 지휘관은
벨고로드를 점령하고
승리를 쟁취합니다!
한편 재무관은 저에게 장례를 맡기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43세에 죽은 그는 훌륭한 재무관이었습니다
능력치 참...
적당한 후임자가 없네요
전 몰다우 공작에게 벨고로드의 작위를 뺏고
몰다우 정복에 한걸음 내딛었습니다
왈라키아 건국도 이대로라면 순조로울듯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