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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13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Ω
추천 : 3
조회수 : 16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06 23:29:14
저는 이제 1학년인 여중딩 이에요..
교무실앞에서 친구와숙제하다가 밖에다른친구가 하교하길래 창문열고 구경하고있었어요. 바람이.너무세게불길래 치마가 좀펄럭였지만 신경안썼어요. 속바지도입고 치마도 아직 줄이지도않고 기니깐요 그런데.친구가갑자기 정색을하면서 절 보는거에요 저는 뜬금없어서 왜그래? 라고했더니 어떤 남자애가.(3학년정도) 제치마에 손(폰)을넣었대여. 그래서 보다가 그남자애랑눈이마주쳣는데.아무일없듯이 그냥갓대요. 폰을하면서. 그래서 저흰바로 교무실도 갈겸 들어갓어요.. 쌤한테 무슨 암기??시험보더라구여.. 저흰근데.이르면찍힐까봐 두려워서 못일럿어요.. 이재와서 후회가 좀 되요ㅔ 하지만 저흰계속 째려보ㅓㅆ어요.. 얼굴기억하려고. 눈마주치려고 그런데도 피햇어요 ... 학교 법도 강해졋는데... 월욜날 생활지도부에 말해도될까요 그사람이 사진을.지웟거나 증거가없으면어떡하죠.. 칭구 (증인) 잇긴한데 경찰서까지 갈 문제일가요...? ..... 정말 처음느껴본 혐오스러운느낌과 욕이계속나왔어요. 저한테.이런일이.일어날줄몰랐는데..그것도 주변에사람도많았는데.. 무서워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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