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 아니 로라스씨. 어떡게 엘리나 마를렌 같은 어린아이를 공격 할 수가 있는거죠?

로라스 : 정의를 위해서다.

사람 : 아니 부모님도 없는 미쉘이나 카를로스 같은 아이를 그리 무참히 죽이는 거죠?

로라스 : 정의를 위해서다.

사람 : 타라나 다이무스는 같은 회사 동료잖아요. 근데 같은 팀을 공격 할 수 있죠?

로라스 : 정의를 위해서다.

같은 팀 : 야이 로라스 부모님 해외여행 자식아! 내가 공성 해놓은거 용성락으로 막타 쳐 먹기냐!

로라스 :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서다.




길을 가던 로라스 근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칼로 그를 덮친다

미처 피하지 못한 로라스. 그대로 배가 뚫리고야 만다.

로라스 :이게.... 무슨 짓이지?

찌른 쪽 : 정의를 위해서다.

로라스 : 그런가.... 여기 내 창으로도 찔러라... 깊숙하게...



정의 밖에 모르는 바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