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재미를 위해서 팀의 승리 확률을 희생해야하거나, 반대로 팀의 승리를 위해서 내 재미를 희생해야 한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털릴것이 예상되어도 겐트위한 해보고 싶다거나, 롤에서 죽어라 서폿가기 싫다고 어필해도 5픽이여서 남는게 서포터라던지,
이런 상황에서 억지로 메르시 뽑고 쓰레쉬 선택해도, 팀원이 이상하다 싶으면 승률을 승률대로 망하고 재미는 재미대로 없고...
물론 팀게임이란 관점에선 어쩔수야 없겠지만 왜 항상 희생은 나한테만 강요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