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시대 일본개새끼들이 그렇게 강조하던 식민사관 중 하나가 당파성론입니다. 조선시대 붕당정치를 당쟁으로 폄하시키고 우리민족은 분열, 싸우는걸 좋아하고 단결을 절대 하지 못한다고... (물론 공론정치가 무너지고 경신환국 이후로는 개판 된게 사실이긴 하지만서도 현대에 금모으기 운동이나 2002 월드컵만 봐도... 우리 민족의 단결력은 이 지구 상 모든 다른 민족들 보다 우월하다 생각합니다.) 도올 선생이 그런 말을 합디다. 일제 식민지 시대 때 진보, 보수의 대립을 그렇게 일본개새끼들이 잘 이용해먹었다고 우리 민족의 분열을 조장하며 진보 보수의 대립의 증폭 이게 다 일본개새끼들의 개수작이며 우리는 해방 이후 지금까지도 그 개새끼들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거라고...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이념이나 사상을 포기하자는게 아닙니다 비판은 좋되 비난은 하지 말자는 거에요 우리... 그만 좀 헐뜯고 그만좀 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