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bs 토론회 보고 있었습니다 자민련대표가 정동영의장의 6,70대 발언에 대해서 열우당은 없어져야 한다고 하더군요 (열우당 대표가 미리 사과했읍니다) 자민련 대표의 억지 논리에 웃음이 나오더군요. 열우당 대표도 기가막혀서 웃더군요 이때 전여옥..
" 아니 어떻게 웃을수가 있습니까?"
라고 하더군요. 나도 웃고있었는데.. 다들 웃고 있었을텐데.. 순간 화가 나더군요.. 열우당 대표에게 한말 같지 않고 나에게 한말 같더군요. 왜 웃음이 나왔는지 그녀는 정말 모르는 걸까요. 황당항 논리에 허탈해서 웃음이 나오는데 아~~ 젠장 그녀는 정말 우리에 뜻을 모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