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시험도 끝났겠다 서울와서
거의 한달만에 만나서 밥먹고 피방가려고 길거리를 걷고있엇는데요
그 길이 역주변 먹자골목같은 곳이라 (사진참조)
사람도 많고 큰길로 나가는 길이라 차들의 통행도 많은 편이라 복잡한 길인데요
오늘따라 토요일이라 사람도 많았기에 차 지나갈수 있는 공간과 길 가생이 사이에서 걷고있엇는데
반대쪽에서
벤츠타고 흰 셔츠에 올빽머리하고 선글라스 낀 씨x 개같은 x놈 새x가
갑자기 제옆으로 붙더니
야 씨발! 차가 오면 좀 비켜라! 뒤지고 싶냐 라고 소리치고 가더라구요
이씨x발새x 화창한 토요일 오후에 뭔 정신머리와 개념으로 뭔 짓을 하고 다녀서
벤츠타고 다니는 새낀진 모르겠는데 그딴 개념없는 새x만나서
오늘 롤 할때 계속 생각나서 집중못하고
친구들 괜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의기소침해져있어서 우울한 하루였네요
씨x 한달만에 친구들만나서 재밌게놀려고 만난건데 개씨x개념없는 조폭같은 새x때문에
기분 개잡쳐서 하소연할데없어서 여따 썻네요 뻘글 ㅈㅅ
아 괜히 어리벙벙해있지말고 욕이라도 맞받아쳐줄껄 계속 후회중이라 잠을 못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