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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잊고싶은기억 하나 생겼네요....
게시물ID : gomin_313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그로그아웃
추천 : 0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07 12:08:46
여자친구만나고 막차끊겨서 찜질방에서 자려는대

남자수면실 구석진곳에 영역표시를 했지요. 이제 쿨쿨자려는찰나

옆자리에 어떤 아저씨가 매트릭스고 안깔고 늅길래 자리도 많이 남는대 참 진상이라고 샐각했죠

아 근대 제 손쪽에 손을대는거에요.. 아 열쇠도둑이구나! 열쇠 빼가려고 하면 그자리에서 빼도박도못하게 조져야겠다 하고있는대

왠걸... 다음은 다리를 밀착하더니 제가 벽쪽으로쪼금씩 도망가니까 점점 몸을 밀착하더군요

아우.. 발로 차버리고 나왔네요

어듀워서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다시찾아내려니 비슷한 이미지의사람이 안보이는게 되게 평범하게 생겼나봐요

방배동 백do산사우나에서 잘일 있으신분들은 조심하세요 ㅠㅠ







*나왔다가 잘곳이 마땅치않아서 다시 들어가서 잔건 유머
*불안해서 한 세시간을 사람들어오는지 안오는지 확인한건 안유머
*내 후x이 멀쩡한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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