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 FOREVER
초롱이 감사멘트
공연 전에 리프트 밑에서 이번이 두 번째 콘서트가 아니라 ‘핑크 파라다이스’(첫 번째 콘서트)를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어요. ‘벌써 우리가 두 번째 콘서트야?’ 그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우리와 팬들의 추억이 하나씩 쌓아가는 게 행복해요. 추억 하나하나 잊지 않고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팬 여러분이 우릴 지켜주신다는 말씀처럼 저희도 항상 팬 여러분들 떠나지 않게 잘 지켜드릴게요. 항상 옆에 있어줘서 감사드려요.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