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해서 한 번도 제대로 된 이유를 들어본 적이 없네요.
그냥 '불법이니까 당연히 욕 먹어야함'을 전제로 깔고
조금이라도 반대하는 논리는 '실드충'이라며 함께 욕 먹더군요.
저는 누가 대마 피면서 자기 몸 망쳐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담배 피면서 간접흡연으로 옆사람 몸 망치는 사람,
술 먹고 민폐 끼치거나 음주운전하는 사람들이 더 싫죠.
술/담배도 항정신성 약물이긴 마찬가지인데
세금 걷기 좋으니까 합법으로 놔두는 거 아닌가요?
애초에 대마가 합법인 나라도 서방 선진국 중에 꽤 있습니다.
한국에선 불법이니까 무조건 나쁘다, 대마 피고 싶으면 합법인 나라로 가라
이런 초딩식의 공격은 충분히 많이 들었으니까 사양하겠고
약쟁이가 까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 있는 분들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