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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1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나
추천 : 32
조회수 : 1461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12 21:14:40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3/12 20:03:49
올해 15세 당당하고 싸가지 더럽게 없고 반에서 겨우 15등을 왔다갔다 하는 여중생입니다.
현재 촌구석이라는 김해시에 살고있습니다.
제 기억으로 작년에 노무현대통령님의 출생(이었나..)쪽에서 김해시를 보았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헤에- 대단해,대단해...라고 말이죠.
김해시는 이제 35만명 정도가 되는 부산의 작은 위성도시입니다.
반은 도시이며 반은 농촌이랄까(...그래봤자 촌이긴 마찬가지지만.)
옛날부터의 꿈은 국회의원이었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일단은 비.밀♥
정말 많이 모자란 여중생 국회의원이 꿈인 대한민국 국민이 글을 씁니다.
더럽고 돈에 목말라가는 국해의원들...
똑똑히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인간들 기억 해두겠습니다.
만약 제가 몇십년뒤, 후보로 나간다면 밀어주시겠어요?
(전 반드시 나갈껍니다)
여러분이 밀어주시던 말든, 전 당선 될 자신감이 있어요.
PS. 너무 싸가지가 없나요? 지금 이럴시간에 뼈빠지게 공부를 해야하나요?
그래도 한번쯤은 이나이에 나라걱정 해주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네, 꼭 국민들을 위하는 정치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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