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프칸에 가있는 파병부대는 다산,동의부대입니다.
공병과 의무병이 대부분이죠.전투병은 탈레반반군의 침략에 대비해 경계근무가 주 임무이죠.
내전으로 여러사람이 다치고 건물이 무너지고있는데 건물을 보수하고 아프칸국민들을 치료해주는게
진정한 봉사 아닌가요?
여러나라에서 파병간 부대들이 철군한다면 아프칸은 더 큰 내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것은
자명한 일 아닌가요?
50년6.25때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 파병을 안했다면 저들이 저자리에서 저렇게 시위를 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또한 80년후반 군대생활을 한 사람으로 전투병 파병에는 반대합니다.자기조극을 지키기위해 의무적으로
징병된 사병들이 가는것또한 반대이고 파병부대는 특전사이상 직업군인들이 가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