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그림만 그렸네요ㅎㅎ
중셉이던거 마무리 지은 그림 3 + 오늘 새로 그린 그림 3
하루에 이렇게 그림 많이 그려본거 처음입니다..ㄷㄷ
컴작업하면 금방 어깨가 뻐근해져서 하루에 두장이상은 못그리는데..
개학이 무섭긴 무서웠나봐요..ㅎㅎ;;
그리고나니 왠지 스토리가 있을것같이 완성된 그림 둘..; 분명 따로따로 그렸었는데...
부부싸움.jpg
의도치않았는데 왠지 데레마스 6화 마지막의 연장선같은 느낌이네요ㅎㅎ..
그냥 시부린의 경멸눈빛과 타케P의 당황하는모습이 그려보고싶었을 뿐이었는데..
마성의 바네P 사랑해요 바네P
으아아아 사이코패스 극장개봉 얼른 해주세요.. 제발..
거대한 스크린으로 코가미 얼굴 보고싶어요..
세상에 린이 보석을 버리다니..는 아니고 그냥 생각없이 그리다보니 보석을 버리는것같이 완성되어버렸네요;
다른말 필요없고 토오사카가문의 재정을 어렵게 만든 키레이는 린한테 맞아야합니다뜬금포
이건 그냥 제 취향을 담아그린 오리지널 캐릭터입니다..하악바니걸하악
솔직히 채색연습하려고 그린거라 의상을 생각없이 그려서 그렇게 마음에 들게 완성되진 않았네요ㅠ
개학하고나면 룸메 눈치보느라 한동안 그림그리는 취미생활은 못할것같아서
오늘 한번에 몰아서 그림그리니 속이 시원하긴하네요ㅎㅎ
벝 팔이 무진장 아프다는게 흠.. 파스 몇장 붙이고 쉬어야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