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름만 들어도 우울한 고3입니다.. 수시 때문에 자기평가서를 쓰려는데 자기 자신을 자랑하라네요?? 전 뭐 하나 자랑할 것도 없고,, ㅠㅠ 자존감 부족인가요;; 그래서 오유인들 각자의 자랑거리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되었어요. 댓글을 보면 제 자신의 자랑거리에도 삘!! 이 오지 않을까요?? ㅋㅋㅋ 저에게 힘을 주세요 한 시간만 있으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 연휴 잘 보내시구요 맛난거 많이 드세요.
저처럼 한창 입시철인 고3, 재수생은 친척 찾아가지 않는게 좋겠죠?? 대학 어디쓸꺼냐구 막 물어볼테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