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주일에 한 두번씩 자기전에 시원하게 맥주 한캔을 먹는데요.
빨리 시원하게 해지려고 냉동고에 맥주캔을 뒀던게
잠시 까먹었다가 기억나서 마시려고 캔을 땄는데 살얼음이 생기더라구요.
살얼음이 낀게 마셔보니 시원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한번 마셔보니 계속 그렇게 마시고 싶어서 그 방법을 찾으려고해요.
조금두면 그냥 시원해지기만 하고 살얼음은 안끼고
조금 오래두다보니 그냥 통째로 얼어버리더라구요.
4도씨에서 보관되던 캔맥주가
살얼음이 끼는 맥주가 되기위해선 냉동고(-10도씨)에 있어야하는 최소 시간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열역학을 다시 공부해봐야하나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