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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피님 미워!! 덕분에 이상한꿈 꾸고..
게시물ID : humorbest_313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TB
추천 : 16
조회수 : 3159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1/23 11:31: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1/22 15:06:33
이상하게 아주 생생했어요 딱 그 부분만이 제 인상에 남아서
초반엔 아주 웃겼어요 암사자? 혹은 치타? 류의 동물이었는데 그녀석이
제가다니던 고등학교에 입학이 되어있는거에요! 더욱더 웃긴건
녀석이 오토바이도 타고(초보같더군요 막 넘어진거같음) 농구도하고! 여튼 엄청 대단했어요
전 녀석이랑 친해지기위해 말을걸었죠 그런데 녀석은 말을 못했어요
그러자 어떤 사람이 나에게 다가와 저에게 자세히 예기해 주더군요 하지만 대화내용은 기억이 안나요
저와 그 조련사? 가 같이 어디를 같이 가더군요 저는 궁금했죠 어디일까...
어떤 동물 우리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조금더 자세히 보니 그 암사자? 가 식사를 하고있더군요
사람처럼 먹는밥이 아니라 동물처럼 육식을 하고 있더군요
아 뭐 이까진 이해를 하겠는데 여기서 놀라운건 녀석이 소를 먹고 있었죠
그런데 그 커다란 소가 자기의 몸 반 이상을 뜯겨먹히고도 여전히 평범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던거였죠
암사자는 계속 뜯어먹고 있고... 소는 그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는 꿈....
거기서 깨어났어요...
정말... 동물의피님.... 어케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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