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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 20130509
게시물ID : fashion_31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리안캔디
추천 : 7
조회수 : 160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5/09 12:07:12

어제 갑작스레 휴강이 되었지 뭐에요
그래서 갑작스레 동기들끼리 여행갔다왔어요
경주가서 여자들끼리 샤랄라는 무슨 자전거 빌렸다가 모험심이 불타올라서 왕복 40km 밟고왔습니당
저녁엔 영남대 치맥페를 다녀왔죠
치킨이 두시간넘게 오질않아 환불하고 다른치킨 시켰어요 풔킹
혹시 어제 공연 제일 앞줄에서 아이씨사이다를 향해 "뛰어들어!!!! 벗어!!!!!! 벗어라!!!!" 를 외치던 미친년을 보셨다면 예 그게 바로 접니다
그리고 기타리스트가 진짜로 연못에 뛰어듬 ;ㅅ; 으앙 기타 쥬금



그래서 오늘은 지각을 했어요
사실 어제 머리도 안감고 화장도 안지우고 자서 말이죠
머리 냄새를 감추려는데 모자랑 머리띠가 없어서 스카프를 둘러봤어요


20130508
신발_프로스펙스

20130509
가방_agiraboboni
아우터_올리브des올리브
셔츠_10년째 입고있는 초딩3학년때 산 maru
신발_pro스펙스
양말_아버지의 아놀드파마 종아리양말을 루즈삭스로!!


음 결론은
저희모두 효도합시다 매일매일이 어버이날이란 심정으로..
부모님들은 매일매일 자식의날처럼 대해 주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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