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의 교육과정이 너무나도 잘못되었다는것을 느낌. 왜냐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20살인 성인이 됨.
하지만 그 어린 친구들이 성인으로서의 조건을 가졌다고 생각함? 그이유는 우리의 중,고등학교에서는 성인이 가져야할 사회의식등을 가르치지 않고 그저 같은 반 옆에 앉아있는 친구를 밟고 올라서서 1등이 되는 것만을 가르키며, 수능에 1등급을 맞아 좋은 학교에 가지 못하면 재수를 하고, 심지어는 자살까지 하게 만듬. 결국 그 꿈에 그리던 대학에 들어가면, 똥오줌 못가리며 술자리를 오가고 오티다 엠티다 뭐다 1년이 지나가며 정신못차리면 2, 3년까지 보내며, 이러한 술자리에 가지않고 공부를 택한친구는 아웃사이더, 공부벌레, 사회부적응자로도 불림.
우리는 어린친구들에게 고등학교 3년간 야간 자율학습으로 인해 하루에 14시간씩 학교에서 보내게 해서는 안되며, 현실에서 한마디도 못하는 영어 , 쓰지 않는 수학2, 국어보다는 성인이 되기위한 소양을 갖게 해야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 투표는 왜해야하는지, 친구들과 협력하고 의견을 뭉치는 방법, 인터넷의 윤리의식, 저작권법, 제대로된 성교육 등을 가르쳐서 20살이 되었을 때 대한민국 시민으로서의 자질이 있는 인간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함. 이러한 교육방식에 대해서 사교육비는 적게 들어갈 것이며, 협동하며, 실천하는 대한민국 국민양성이 될것임.
수능은 폐지시키고 대학교의 입학은 자유롭게 하되, 기준 성적 이하는 자동퇴학, 성적 미달자는 졸업불가 등 공부는 대학교에서 해야함. 대충 대학들어가서 졸업장만 따면된다는 생각을 절대 하지 못하도록 말임.
지금은 중세시대, 근대시대가 아니다. 누군가를 짓 밟고서 올라간 1등은 의미가 없다. 1등만 알아주게되면, 그 밑에 수많은 친구들은 어떻게 할것인가. 그들은 인생 패배자임? 루저임? 우리모두 협동해야하며, 하나가 되어야하는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음
바뀌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 10대의 교육은 성인이 되기위한 초석을 쌓는것이다. 이젠 바꿔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음..
빠른이해를 돕기위해 한마디 보태자면 , 우리가 배워왔던 12년의 의무교육과 4년간의 대학교육과 그 환경들을 우리자식에게 똑같이 물려주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