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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13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랭이
추천 : 1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9/14 02:00:27
오늘은 가가챗도 없고...조용하네요.
다들 가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걸까...
여튼;
간만에 싸이에 들어갔는데...
일촌 신청이랑 그런거 해주고, 방명록에 오랜만에 답방좀 하다가...
왠 쪽지들이 와있길래...봤는데...
왠 남자분이...
'어렸을적 친하게 지낸 동생이 생각나서...(중략)...그래서 친하게 지내고싶은데여, 일촌좀 맺어도 될까여?'
....
아니, 다른것보다 '~인데여, ~까여?'등의 귀여운 말투에 놀랐...
사실 보내신 분이 27살의 건장한 남성분...(사진도 아주 멋지게 생기셨음...)
근데 왜 나에게 쪽지를 보내신걸까...;;;
그냥 '진짜 아는 이름의 알던 '남자 동생'이 생각나서 나에게 일촌 신청의 의의를 물은걸 내가 오해한걸까...
아니면, 그쪽이 나를 이성으로 착각한 것일까...(부...분명 내 싸이에 성별 표시는 되어 있거늘;;;)
...아,,,아니면 다...다른;;;;
...;
편안한 밤 되세요 ^^;;;
carpe 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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