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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13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ㅅㄷ
추천 : 0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08 06:13:05
그냥 제 자신이 무능하다고 느껴집니다 요즘
학교에서 영어수업때 영어 기사문 다들 줄줄 읽고 독해하고.. 발음도 쩔구요
원어민 교수땐 대화가능한 애들도 꽤돼고.. 저희학교 명문대는커녕 인서울에서도 잡대라 까이던데
똑똑하고 똑부러지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네요
군대에 있을땐 야 진짜 무식한놈들 많구나 난 똑똑한 편이구나 느꼈었는데 결국 군생활동안 저도 삽질하고 곡괭이질 함마질하다가 이렇게 된건지
우리 부모님은 어떻게 돈버셔서 제 학비 대주시는지.. 전 제 자식 못해줄 것 같아요. 아니 결혼도 취직도 못할 것 같네요
열등감이 심하지만 진심입니다.. 갈피를 못잡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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