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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미국의 원전 안전 기준
게시물ID : fukushima_3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6
조회수 : 10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03 03:41:46
ANN「報道ステーション」(06/20/2013)
『厳格なアメリカの原発安全基準』
 
ANN "보도 스테이션"(06/20/2013)
"엄격한 미국 원전 안전 기준"
 
스냅샷210.jpg
스냅샷211.jpg
스냅샷212.jpg
스냅샷213.jpg
 
 
 
유럽의 안전기준에서 장치적인 건물의 강화를 볼 수 있었다면
http://todayhumor.com/?fukushima_3118
 
1)  원자로의 안전상 중요설비의 다중성강화
2) 원자로 격납용기의 2중구조
 3) 필터벤트 (사고시 격납용기의 압력을 낮추고,방사능물질제거 필터기능)
4) 고아캡쳐구비 (노심용융시 대책설비)
 
 
미국의 안전기준에서는 운영에 있어서의 강화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1979년TMI(스리마일 원전)사고 이후 '원전은 위험한 물건'이라는 기조아래
원전 NRC및 모든 가용자원 동원해서 사고가 일어날시 대응매뉴얼 만들기에 전념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2권의 핵발전소 규제지침을 만들어냈는데
대략 1900페이지에 달하고 지침에 대한 부칙은 200개항목 10,000페이지 이상에 달합니다.

핵발전소와 별개로 NRC(미원자력규제위원회)에서 파견된 검사관이 발전소내에 상주하며
발전소직원의 제재없이 어디든 불시에 출입해 상태를 점검하고 시정명령을 내리거나 상부기관에 보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911테러이후 테러에 대비해 유사시 무기사용이 허가된 무장병력이 핵발전소에 상주하며 감시와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핵발전소 16km내의 주민 6만명에게 사고시 도주경로등 사고대피정보가 담긴 칼랜더를 모두 배포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사고 이후에는 태러,대홍수등 재해,재난대비 비상용대책실(방호시설,백업용전원시설등)을 추가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준비는 '핵발전소는 위험한 물건, 사고는 일어난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대책을 계속해서 더해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원전은 안전하다'는 안전신화 속에 자만하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일으키고
3년이 지난 지금도 방사능 물질을 뿜어내는 원전에 뚜렸한 해결책을 내놓지도 못한 상태임에도 
또 다시 원전은 안전하다며 원전 재가동을 승인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크고 작은 사고와 은폐, 비리속에도 '원전은 안전하다'는 말만 하는
우리나라의 원전대책은 과연 누구를 닮아 있습니까?
 
 
 
 
http://youtu.be/HnLs-dgrzUc
 
 
 
샷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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