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10년도 더 넘었지만,
중딩 때 제 친구가 마사루 코스해서 디씨라던가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도 올라오고 한 적있는데,
코스프레 하는 분들 남녀를 불문하고 대단해 보입니다.
제 주변에는 지금 코스어가 없지만요.
종종 서코, 부코 사진 보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용기를 내서 해보려고 해도 이제는 노땅이 되어 할 수 있는 코스가 없네요 ㅎㅎㅎ
코토미네 같은 아저씨 캐릭터나.....
어리고 젊고 탱탱할 때 해볼걸 그랬어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중에서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한 번 해보세요! 늙어서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