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동영상에 이름이 나와있습니다 이터널시티3 입니다
이터널1은 잘못된 운영으로 정말 세계관처럼 멸망해 가고 있고
이터널2는 이미 유저보다 좀비가 더 많은 수준이고
이터널3는 그나마 최근에 나온지라 어느 정도 유지는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터널시티 시리즈를 만든 개발사는
몬스터넷 으로 소규모 개발사 입니다
어느정도이냐면 들리는 소문에는 임원을 포함한 직원 전체가 실무를 맡고 있는 수준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터널 시리즈의 스토리를 보면 알수 있듯이 스토리 하나는 정말 최고로 칠수 있습니다
게임 중 저널을 보면 정말 소설을 보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사실 재미 있는 게임인데 점점 사람이 줄어드는게 아쉬워서 여기에다가 주저리 주저리 겸 홍보도 할겸 해서 써봤네요...
정말 나쁜 게임은 아닌데
퀘스트의 노가다가 심해서 그런지...
하긴 제가 하는 입장에서도 쉴드는 못치겠네요
ex) ooo한테 의뢰를 받는다 ->해당 몬스터 000 마리를 처치 한다 -> 퀘스트의 오브젝트를 찾는다 ->보고 하러 해당 ooo 한테 돌아간다
무한 반복 입니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어요 ㅠㅠ 한번쯤 생각 나시면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