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달이 더 넘어간다. 그런데 헤어지고 물건을 못받았어. 안주더라고.. 머 헤어지고 내가 사줬던거 받는게 아니야, 머 사정이 있어서 빌려준걸 받으려는 건데. 2달동안 아무말안하고 있었지. 알아서 준다고 했으니까. 그런데 2달이 지나도 안주길래, 지난주 토요일에 전화해서 달라고했는데 한다는 말이 울면서 "이것때문에라도 연락할줄알고 핸드폰번호도 못바꿨다" 이러길래 핸드폰번호 바꿔도 좋으니까 그것만 주라고 했어. 그리고 끊었는데 그다음날 나한테 병신새끼 머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난 당연히 줄줄알았는데 계속 안주네; 난 더이상 그분이랑도 엮이기도 싫고 연락도 하기 싫은데; 이상황 어떻게 해야되는걸까..